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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How

애플 매직트랙패드2 리뷰

by 클아우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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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사용한 지 10일차.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키보드와 설정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

맥북의 트랙패드에도 금방 적응했고, '마우스 없이 이대로 심플하게 사용하면 되겠거니' 라는 생각을 잠시했으며,

정신차리고보니 '매직마우스'를 검색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애플 제품을 구매하고 싶은 나의 욕심은 끝이 없나보다.

열심히 매직마우스를 검색해보니, 그립감이 좋지 않고, 사용과 충전이 불편하며, 예쁘기만 하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었다.

그렇다면, '매직마우스를 대체할 만한 제품이 뭐가 있나?' 하는 생각에 폭풍 검색을 해보니!

'매직트랙패드2'라는 제품을 발견했다.

이미 맥북 자체에 트랙패드가 있지만, 맥북 오른편에 마우스 대신 트랙패드를 두고 손가락 오므렸다 폈다하며

화면을 갖고 노는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며, '매직트랙패드2'를 구매했다.

맥북에 기본 장착되어 있는 트랙패드 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이며, 애플 답게 제품이 예뻤다.

<장점>

*손가락이 닿는 패드 상단은 굉장히 부드러운 질감의 유리로 터치감이 좋닸다.

*USB-C 타입 충전선을 맥북 본체와 연결해서 유선으로 사용도 가능하다.

*조작이 간단하며, 애플 매직트랙패드 제스쳐를 온전히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단점>

*생각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

*충전을 해줘야한다.(단, 본체와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예쁘지 않다.)

애시당초 마우스의 용도가 필요했던 나였기에, 매직트랙패드2는 나에게 필요 없었다.

하룻동안, 잠시나마 핫했던 '매직트랙패드2'를 체험해보고 당근해버렸다.

그래서 결론은,

용도와 목적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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