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추천(로지텍 MX anywhere 3)

최근 애플 매직트랙패드2를 당근으로 떠나보내고, 그 자리를 당당히 차지한 마우스 로지텍 MX anywhere 3를 리뷰해본다.

 

사실 이 마우스는 2020년도에 출시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추천하는 스테디셀러다.​

 

맥북으로 작업하던 중 마우스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에, 예쁘게 박스포장되어 판매되는 정발제품이 아닌, 벌크 제품을 구매했다.

벌크 제품도 포장이 예쁘지 않다는 것만 좀 참아준다면, 전혀 문제 없고 오히려 합리적이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벌크 제품이라 역시 박스는 성의없는 모양이었다. 겉이 중요한가, 속이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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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심플하다. 마우스가 지퍼백에 담겨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역시 벌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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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듯한 포장과 달리 내용은 깔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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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가 있을까 뒤집어봤다. 깔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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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구성: 마우스, 충전선, 설명서(설명서는 영어,중국어,일어 / 한국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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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MX anywhere 3 장점>

1. anywhere라는 이름 답게 어디에서든 사용 가능하다. 유리판 위에서도 가능!

2. 한번 풀충전으로 70시간 사용 가능!

3. 블루투스 버튼 클릭으로 3개의 기기와 번갈아가며 사용가능!

4. usb-c 타입 지원으로 충전속도 향상!

5. 마우스 버튼 용도 커스터마이징 가능!(이 부분은 맥에서 해보려는 좀 어렵다. 맥 초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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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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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필요하다면, 로지텍 MX anywhere 3 강추합니다!

 

https://blog.naver.com/hacky2/222693592317

애플 매직트랙패드2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