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nvest(투자)23 채권 이해: 주식 가치 지표(5가지) '기업 가치' 또는 '주식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투자 지표를 알아본다. EPS(Earning per Share, 주당 순이익) = 연간 순이익 / 총 발행 주식 수: 1년간 1주당 순이익이 얼마인지 보여준다. BPS(Book value per Share, 주당 순자산) = 자본 총계 / 총 발행 주식 수: 1주당 자본(= 순자산 가치 = 청산 가치 = 장부 가치)이 얼마인지를 보여준다.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 순이익 배수) = 주가 / 주당 순이익: 시가 총액이 연간 순이익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PERdl 10이라는 것은,주가가 주당 순이익의 10배 또는 시가 총액이 연간 순이익의 10배에 해당한다는 의미다.따라서,PER이 낮을 수록 주가가 저평가.. 2025. 8. 18. 채권 이해: 채권의 복리효과(중요!) "채권에는 '복리효과'가 있다" 질문) 1억원을 채권에 5년간 투자했고, 만기 금액 1억 6,100만원을 상환 받았다면 연 평균 수익률은 몇 %일까? 답변) 10% 복리효과가 있다. 1년차: 원금 1억원 + 이자 10%(0.1억원) 2년차: 원금 1.1억원 + 이자 10%(0.11억원) 3년차: 원금 1.21억원 + 이자 10%(0.121억원) 4년차: 원금 1,331억원 + 이자 10%(0.1331억원) 5년차: 원금 1.4641억원 + 이자 10%(0.14641억원) = 최종 1.61051억원질문) 10년 만기 시, 7% 수익률을 제시한 정기예금 VS. 10년 만기 7% 수익률의 채권 중 만기인 10년 후, 받게 되는 원리금은 어느 쪽이 많을까?(원금은 1억원으로 가정한다.) 답변) 10년 .. 2025. 8. 3. 채권 이해: '위험'에 관하여 투자를 시작할 때, '위험하다' 라는 뜻을 잘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보통은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을 경우, '위험하다'라고 인식하는데, 경제학 이론에서의 '위험'은 원금손실 여부와 무관하다. 주사위 종료 '예금1'의 경우,주사위를 6번 던져서 나올 수 있는 기대수익률은 3.5%다.주사위를 1번 던졌을 때, 나오는 값이 3.5%(기대수익률)를 벗어날 확률과 벗어날 수 있는 범위의 정도를 경제학 이론에서는 '위험(=변동성)' 이라고 한다. 투자자의 인식에서 원금손실이 아니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다고 보지만, 경제학 이론에서는 '위험'으로 본다. 반대로,주사위 종류 '예금3'의 경우,투자자의 인식에서 원금손실이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보지만,경제학 이론에서는 -1%의 기대수익률을 벗어날 확률과 벗어날 수.. 2025. 6. 23. 채권 이해: 채권 종류별 투자 전략 첨가소화채권(국민주택채권, 지방채권 등)회사채, 후순위채권, 신종자본증권,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물가연동국채 등 채권의 종류별로 투자전략을 알아본다.◼︎ 첨가소화채권(국민주택채권, 지방채권 등) '첨가소화채권'은 주택이나 자동차를 구입할 때, 의무적으로 매입한 후, 곧바로 할인해 팔아버리는 채권이다. 예를 들면 국민주택채권, 각종 지방채권이 있다. 일반인은 채권에서 나오는 손실을 일종의 세금으로 생각하고, 중개인에게 싼 가격에 팔아버리는 반면,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는 오히려 시장에서 그 채권을 매입하고 있다. *첨가소화채권의 장점 1) 안전하다. 2) 예금보다 지방채의 발행금리가 낮기 때문에 세후수익률이 높다. 예시) 세후수익률 계산 *첨가소화채권 TIP 주택이나 자동차를 구입.. 2025. 5. 25. 이전 1 2 3 4 ···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