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39 단시간근로자 2년 초과 사용 가능하다.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현실적으로는 계약직 근로자의 근로기간을 2년으로 제한하게 만들어버렸다. 이 법의 취지는 '2년을 사용한 계약직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자'는 것인데, 기업에서는 정규직 전환이 부담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계약직(기간제) 근로자의 근로기간은 2년이며, 2년을 초과할 경우 '기한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로 자동전환 되는 것이 일반상식이 되었다.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선호하는 사업주(회사)는 외주(파견, 아웃소싱)회사와의 용역계약 또는 2년 단위 계약직 근로자 직접 고용을 선호한다. 그렇다면, 계약직(기간제) 근로자가 2년을 초과하여 근로한 경우, '기한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로 전환시켜야만 하는가? 계약직(기간제) 근로자 중 '단시간근로자'에 해당하는 .. 2022. 5. 23. '조기재취업수당' 알고 있는 사람? '실업급여(구직급여)'에 대해서는 많이들 알고 있는데, '조기재취업수당'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조기재취업수당'은 '실업급여'라는 대카테고리 중 '취업촉진수당'에 속해 있다. ◼︎조기재취업수당 실업급여(구직급여)를 받고 있던 사람이 재취업한 경우, 지급되던 실업급여는 중단된다. 그런 경우, 실업급여(구직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을 꽉꽉 채워서 일을 하지 않고 있다가, 실업급여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때, 구직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될 확률이 높다.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실업급여 수급기간 중에도 열심히 구직활동을 해서, 재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 이게 바로 '조기재취업수당' 이다. 그럼 어떤 조건(자격)을 갖춰야 받을 수 있는 지 조금 더.. 2022. 5. 22. 실업급여 받게 해줄 수 있나요?(실업급여 조건) "실업급여 받게 해줄 수 있나요?" 회사 인사담당자들이 퇴직을 앞둔 직원들에게 많이 받는 질문이다. 직원이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실업급여가 도대체 뭐길래, 고용보험 재원이 실업급여 부정수급으로 인해 줄줄 세고 있다는 뉴스가 심심치 않게 나오는 걸까? ◼︎실업급여 제도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실직하여 재취업 활동을 하는 기간에 소정의 급여를 지급함으로써 실업으로 인한 생계불안을 극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도와주며 재취업의 기회를 지원해주는 제도 -실업급여 중 '구직급여' 와 '취업촉진수당' 을 가장 많이 신청/활용한다. (통상, '실업급여'라고 부르는 것이 바로 '구직급여'이며, 이것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구직급여(실업급여) 수급 조건 (근거: 고용보험법 제2절 제4.. 2022. 5. 22. 신용카드 리볼빙 주의(고금리 대출) 통화량이 급증하던 양적완화의 시대가 저물어감에 따라 금리도 오르고, 내가 먹던 달걀가격도 오르고, 짜장면 가격도 오른다. 나는 마이너스 통장에서 4.37%의 금리로 돈을 빌려서, 국내우량주(삼성전자, 현대모비스 등)에 투자 중이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기조(빅스텝), 한국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인상 전망 등의 원인으로 예금과 대출금리가 인상되고 있다. 마이너스 통장 대출이자율 4.37% 이상의 투자(+배당) 수익을 얻거나, 대출한 돈으로 5%이상의 고금리 예금상품에 투자할 경우, 겨우 약간의 수익이 가능한 수준이다.(즉, 수익 내기 힘든 상황이라는 말) 금리와 물가가 동시에 오르고 있는 환경에서 당장, 현금이 필요한 사람들은 보유하고 있던 주식의 평가손익이 마이너스(-)임에도 불구하.. 2022. 5. 20.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8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