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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이해: 주식 가치 지표(5가지) '기업 가치' 또는 '주식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투자 지표를 알아본다. EPS(Earning per Share, 주당 순이익) = 연간 순이익 / 총 발행 주식 수: 1년간 1주당 순이익이 얼마인지 보여준다. BPS(Book value per Share, 주당 순자산) = 자본 총계 / 총 발행 주식 수: 1주당 자본(= 순자산 가치 = 청산 가치 = 장부 가치)이 얼마인지를 보여준다.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 순이익 배수) = 주가 / 주당 순이익: 시가 총액이 연간 순이익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PERdl 10이라는 것은,주가가 주당 순이익의 10배 또는 시가 총액이 연간 순이익의 10배에 해당한다는 의미다.따라서,PER이 낮을 수록 주가가 저평가.. 2025. 8. 18.
채권 이해: 채권의 복리효과(중요!) "채권에는 '복리효과'가 있다" 질문) 1억원을 채권에 5년간 투자했고, 만기 금액 1억 6,100만원을 상환 받았다면 연 평균 수익률은 몇 %일까? 답변) 10% 복리효과가 있다. 1년차: 원금 1억원 + 이자 10%(0.1억원) 2년차: 원금 1.1억원 + 이자 10%(0.11억원) 3년차: 원금 1.21억원 + 이자 10%(0.121억원) 4년차: 원금 1,331억원 + 이자 10%(0.1331억원) 5년차: 원금 1.4641억원 + 이자 10%(0.14641억원) = 최종 1.61051억원질문) 10년 만기 시, 7% 수익률을 제시한 정기예금 VS. 10년 만기 7% 수익률의 채권 중 만기인 10년 후, 받게 되는 원리금은 어느 쪽이 많을까?(원금은 1억원으로 가정한다.) 답변) 10년 .. 2025. 8. 3.
채권 이해: '위험'에 관하여 투자를 시작할 때, '위험하다' 라는 뜻을 잘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보통은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을 경우, '위험하다'라고 인식하는데, 경제학 이론에서의 '위험'은 원금손실 여부와 무관하다. 주사위 종료 '예금1'의 경우,주사위를 6번 던져서 나올 수 있는 기대수익률은 3.5%다.주사위를 1번 던졌을 때, 나오는 값이 3.5%(기대수익률)를 벗어날 확률과 벗어날 수 있는 범위의 정도를 경제학 이론에서는 '위험(=변동성)' 이라고 한다. 투자자의 인식에서 원금손실이 아니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다고 보지만, 경제학 이론에서는 '위험'으로 본다. 반대로,주사위 종류 '예금3'의 경우,투자자의 인식에서 원금손실이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보지만,경제학 이론에서는 -1%의 기대수익률을 벗어날 확률과 벗어날 수.. 2025. 6. 23.
채권 이해: 기대수익률 투자 = '미래의 부'를 위해 '현재의 부'를 희생하는 행위 미래의 부 = 가치현재의 부 = 가격 투자 = '가치'를 위해, '가격'을 희생하는 행위 '가치투자'는 '가치'와 '가격'을 비교해서, '가치'가 '가격' 보다 높을 때, 실행하는 투자미래의 부 = 가치 = 기대수익률 x 위험 기대수익률 = 투자자산에 여러 가지 확률을 모두 고려해 기대되는 평균수익률 예시)동전 던지기를 해서, 앞면이 나오면 투자금의 20%를 지급하고, 뒷면이 나오면, 투자금의 10%를 지급하는 상품이 있다면, 이 상품의 기대수익률은 15%이다.(50% x 20%) + (50% x 10%) = 15% 예시 2)1~6까지 적힌 주사위의 기댓값은 그 평균값인 3.5이다.(6+5+4+3+2+1) / 6 = 3.. 202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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